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나면
대부분 제일 먼저 하는 게 광고부터 붙이는 거다.
하지만 진짜 광고를 붙이기 전에 꼭 먼저 확인하고 세팅해야 할 것들이 있다.
광고를 지금 당장 달지 않더라도
이런 설정은 미리 해두는 게 좋다.
나중에 갑자기 꼬이거나 경고 뜨면,
그때는 늦는다.
1. 사이트 연결 상태 다시 확인하기
▶ 애드센스 > 사이트 > 연결된 사이트
승인됐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다.
'준비 완료' 상태로 제대로 연결됐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.
특히 티스토리처럼 자동으로 코드 삽입되는 구조라도
애드센스 쪽에서 오류나 인식 누락이 생길 수 있음.
사이트 옆에 '초록색 체크'가 있는지 보고,
혹시 빨간 경고 표시가 있다면 뭔지 확인할 것.
2. 자동 광고 꺼두기 (원치 않으면)
▶ 애드센스 > 광고 > 사이트별 설정 > 자동 광고
애드센스는 기본값이 자동 광고 '켜짐'으로 되어 있다.
이걸 그대로 두면 본문 중간이나
의도치 않은 위치에 광고가 들어가 버린다.
처음엔 깔끔한 구조를 유지하고 싶다면
자동 광고는 꺼두고 수동으로 붙이는 게 낫다.
(나중에 다시 켤 수 있음)
3. 정책 센터 확인하기
▶ 애드센스 > 정책 센터
이건 반드시 봐야 한다.
글을 쓰다 보면 본문에 뭔가 민감한 단어나 이미지가 들어갈 수도 있는데,
애드센스는 페이지 단위로 경고를 준다.
초기엔 깨끗해도 글 수가 많아질수록
경고 누적이 되면 계정 전체가 정지될 수도 있다.
정책 센터는 가끔 들어가서 보는 게 좋다.
주의 or 제한 걸린 항목이 생기면 빨리 수정하면 된다.
4. 차단 관리 기본 설정 확인
▶ 애드센스 > 차단 관리 > 콘텐츠 카테고리 설정
광고는 무조건 다 노출되는 게 아니다.
원치 않는 광고는 미리 막을 수 있다.
예를 들어
- 도박
- 연애 관련
- 민감한 의료 광고
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차단해 두는 사람 많다.
콘텐츠 성격에 따라
내 블로그에 맞지 않는 광고는
애초에 보이지 않도록 설정 가능하다.
수익이 조금 줄더라도, 블로그 전체 톤을 지키고 싶다면
차단 관리 탭은 꼭 설정해 두는 게 좋다.
5. 지급 계좌 등록 (지금 돈 안 벌어도)
▶ 애드센스 > 지급 > 설정 > 지급 방법 추가
지금 수익이 없다고 계좌를 안 넣어두면
나중에 귀찮다.
애드센스는 $10 넘어가면 주소 인증(PIN),
$100 넘으면 실제 지급이 시작되는데,
이걸 한 번에 처리하려고 하면 단계가 꼬인다.
지금 광고 안 달더라도, 계좌 등록은 미리 해두는 걸 추천.
해외계좌는 필요 없고,
국내 농협·국민 같은 일반 계좌면 충분하다.
마지막
광고 붙이기 전에
딱 이 다섯 가지만 세팅해 두면
나중에 수익이 나기 시작할 때
별 탈 없이 운영 가능하다.
필요 없는 건 안 하고,
수익 내기 전에 걸림돌 될 만한 건 미리 정리.
이게 애드센스 승인 직후 해야 할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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