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드센스 승인 기다리는 중이다.
신청은 해놨고, 기다리면 된다는데
막상 가만히 있으려니까 좀 불안하다.
내가 뭔가 더 해야 되는 건 아닌가 싶고,
혹시 이 상태로 놔뒀다가 그냥 거절되는 거 아닌가 싶고.
괜히 계속 승인 메일만 새로고침하면서 체크 중이다.
그래서 이참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,
뭘 해야 되는지 좀 정리해 본다.
1. 글은 계속 써야 한다
이거 진짜 중요함.
나도 지금 글 계속 쓰고 있는데
애드센스 봇이 심사하는 동안 블로그가 “멈춰있다”라고 느끼면
그냥 통과 안 시키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.
일단 나도 최소 하루에 하나는 쓰고 있다.
특별한 정보 없어도 그냥 “살아있다”는 느낌만 나도 된다고 본다.
검색 유입이 없어도 상관없고, 글 내용이 거창하지 않아도 상관없다.
그냥 꾸준히 무언가 쓰고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 듯.
2. 블로그 세팅 다시 점검해 봤음
전체공개 되어있는지,
카테고리 너무 지저분하게 안 보이는지,
블로그 소개글 아예 비어있는 건 아닌지.
이런 기본 세팅은 깔끔하게 맞춰놨다.
계속 이랬다가 저랬다가 바꾸는 중이다.
사이드바도 정리하고, 글 순서도 손보고,
방문자가 보기에 조금이라도 정돈된 느낌 들게 하려고.
티스토리 특성상 꾸미는 게 자유로운 만큼,
손댈 수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괜히 더 불안해지기도 한다.
그래도 그냥 비워두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만지고 있다.
3. 가만히 있는 게 제일 불안함
뭔가 내가 더 해야 할 게 있는 거 같은데
막상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고,
괜히 블로그 구조 바꿨다가 이상하게 꼬일까 봐 손도 못 대고 있는 중임.
시간만 흐르고 있는 느낌이라
그래서 지금은 그냥 기록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으로
글을 쓰고 있다.
별 거 없어도 지금 내 상태를 남겨두는 게 나중엔 의미 있을 수도 있다 싶어서.
결론
애드센스는 내가 붙잡고 된다고 되는 게 아니라서,
그냥 꾸준히 글 쓰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.
그 와중에 블로그 세팅 다시 보고,
혹시라도 거절당하면 뭐가 문제였을지
기록이라도 남겨두는 게 맞는 거 같음.
지금은 수익 0원이지만,
글 하나, 하루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
나중에 이 시기도 되게 소중하게 느껴질지도?
그래서 일단은 계속 써보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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